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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제품 : 코르그 LP-380

* 구매 사이트 : 피스뮤직 죽백점(본점) 매장 방문

* 구매자 이름 : 

* 구매자 연락처 :

8월 27일 죽백점 방문하여 LP-380 주문.

주문 당시 물량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1달에서 1달반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 받았고, 기다리겠다고 답한 후 결제함.

9월 15일 매장에 전화함.

제품 수령일이 대략 어느 정도일지 물어보니 수입물품이다보니 계속 일정이 딜레이 되서 조금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며,

늦어도 11월초쯤이면 가능할 것 같다는 답변 받음.

11월 1일 매장에 전화함.

11월 초에 보내준다고 지난번 통화했는데 연락이 없어 전화했다고 하니 11월 19일까지 반드시!! 보내준다고 답변 받음.

(기분이 썩 좋지 않았지만 담당자가 확답을 했고, 괜히 큰소리 내기 싫어서 좋게 통화하고 끊었음)

11월 18일 오전 매장에 전화함.

(*혹시 몰라 경쟁업체에 LP-380 18일 주문하면 언제 수령 받는지 물어보니 3일, 늦어도 7일 이내라고 답변받음)

19일까지 보내주신다고 확답해 놓고 왜 아직 연락이 없나요? 물어보니 상담 여자직원분께서 '아~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께요'하고

통화 끊음. 18일 늦은 오후에 배달 기사님이 전화하셔서 21일(월) 오전에 배송해 주신다고 함.

11월 21일 오전 피아노 설치 배송 완료(피아노랑 의자만 받음)

11월 21일 고객센터 전화함.

피아노와 의자를 제외한 기타 상품 미수령했다고 문의하니 피아노 수령후 전달 받으실 수 있게 발송해드린다고 함.

11월 22일 기타 상품 택배 수령함.

* 물품 받는데 3개월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물량 수급이 어렵다고 들었고, 그래서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3개월을 기다리게 될 줄 몰랐네요. 그리고 이 기간동안 피스뮤직 측에서 저에게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

일정이 늦어지게 되었다라는 안내전화나 사과전화 한통 없었습니다.

(전화 한통이라도 해주셨음 저도 굳이 귀찮게 사이트 회원가입까지 하며 이런 글 안 썼을꺼예요!!)

지금껏 제가 먼저 전화드렸구, 직원분들이랑 통화하면서 언성 높인 적 한번 없었습니다.

대체 거기 매장 운영이 어찌 되는지 하도 속이 터져서 매장 점장님이랑 통화하고 싶었지만,

매장 직통 번호도 없고, 일하는 직원분한테 싫은 소리 해봤자 달라질 게 하나 없어 전화만 들었나 놨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식으로 서비스 엉망진창인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피스뮤직에서 물건 구매하시는 분들 중 저같은 최악의 서비스를 받는 분들 없으시도록 

저같은 경우도 있었다는 것 고려하시구요,

주문하고나서 피드백 안오면 바로바로 전화하세요.

여긴 물건 산 구매자가 직접 전화해서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배짱장사더라구요.

구매한 LP-380은 정말 만족스럽지만 구매처인 피스뮤직의 응대는 진짜 최악!!이었습니다.